Play with Data 1 > Chapter 1. 우리의 행복은 몇 테라일까요?

[QUEST. 3] 행복해 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라.

 행복해 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라.



행복해질 수 있는 법 제안

팀원들과 힘을 합쳐 해결안을 완성해 보세요.


 

데이터 과학 첫 걸음
다음 자료를 읽고 물음에 답해보세요.

[공공데이터, 교육 속으로] 학교에서의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

[에듀인뉴스-한국교육학술정보원 공동기획] 공공데이터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생성·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의미한다. 이 자료는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간 결합을 통해 재사용 및 재배포도 가능하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대학교육협의회는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교사·학생의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제1회 교육공공데이터 활용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참가 팀들은 학교교육 환경 개선 및 교육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에듀인뉴스는 실제 학교에서 교육공공데이터 활용 교육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소개하는 기획을 통해 학교 전반에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중략)

데이터는 날 것... 초등학생도 방향성만 알려주면 알아서 '척척척' (평택 현촌초 사례)

연구 및 활용대회를 준비하고 지도하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데이터는 정보가 되기 전에는 ‘날 것’에 불과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공공데이터 자료는 많은데 이러한 날 것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 있는 정보로 가공한다는 점에서 창조적인 일이었으며, 첫 대회이다 보니 참고할 만한 수상작 등의 자료가 많이 없었다는 점에서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중략) 일련의 연구과정을 통해 팀원들끼리 함께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데이터리터리시를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문제점에 대해 막연히 혹은 당연히 그렇겠지 등의 당위성에 근거한 이해가 아니라, 데이터라는 객관적이고 명확한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리터리시의 함양은 논리적 사고 발달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또한 교육공공데이터가 좀 더 널리 보급된다면 통계교육에 있어서 지역적, 전국적 객관성을 확보한 적용가능성이 높은 연구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데이터를 샅샅이 훑어보자. (중앙대 사례)

첫 번째로 한번 부딪혀보자는 마음으로 공공데이터 포털과 에듀데이터(EDSS)에서 제공하는 교육데이터들을 열어보기 시작했다. 많은 데이터가 공개되어있는 만큼, 각각의 파일들이 어떤 항목 등을 측정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샅샅이 그 안을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 어떤 유형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어떤 속성을 지니고 있는지, 무엇을 측정하기 위해서 이뤄졌는지 등을 살펴봤다. 목적에 따라 측정하는 데이터의 유형이 매우 다양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별로 측정하는 항목들이 조금 달라서 당황하기도 했다. (중략) 단순히 성별에 따른 학생 수 데이터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따른 학생 수 특징, 각 지역에 제공되는 경제적인 지원항목, 각 학교의 수업편성과 교사 수 등의 자료들을 함께 본다면 더 다양한 시각에서 학생의 성별에 따른 수업 지원 방법 등을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 방식으로 최대한 다양한 시각에서 데이터를 살펴보려고 노력했다.

출처 : 에듀인뉴스(EduinNews)(http://www.eduinnews.co.kr)


위 기사 자료를 다시 읽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밑줄을 그어봅시다.

위 기사 자료에서 이야기하는 데이터와 정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 데이터의 어떤 점을 바라봐야 하나요?


 

AI 윤리교실
다음은 제이의 일기입니다. 제이의 일기를 읽고 물음에 답해 봅시다.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할 때 설문에 응하는 사람에게 미리 허락받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설문에 거짓으로 응답하는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데이터 Talk!
  

셀프 평가

 

이번에 배우게 된 점, 느낀 점 등을 정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