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야놀자

이주은(AI 특공대) : 저는 교육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며 다른 연구회 활동도 하고 있는데요! 그중 티처스랩만의 장점은 네트워킹의 기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다른 연구회의 선생님들은 어떤 다른 삶을 경험하고 생각을 하고 계신지 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진희(CUA 연구회) : 저에게 티처스랩은 새로운 기회입니다. 교내가 아닌 다양한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고 제가 도전하고자 아는 분야에서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자료나 전문가 멘토링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연두(B.R.A.I.N 연구회) : 처음에는 모르는 분들이 많으셔서 긴장했는데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이벤트 덕분에 더 빠르게 친해지고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연구회를 병행하는 것이 힘든 점도 있는데요. 이런 기회를 통해 동료 선생님들이 지치지 않게 북돋아주셔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많이 얻었습니다.

송혜미(CUA 연구회) : 다른 연구회 분들을 직접 만나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정영식 교수님께서 저희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교육에 꼭 필요한 역량이나 조언들을 해주신 멘토링 시간이 정말 유익했습니다. 

안지훈(AI 특공대) : 저는 특수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연구회들을 계속 해왔는데요. 다른 연구회와 비교해서 티처스랩은  일반 교사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이디어나 노하우를 얻고 저의 생각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 그리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개발한 프로그램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김도용(혼숲) : 네이버 커넥트 재단의 소프트웨어야 놀자는 예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는 모습에 정말 대단한 곳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처음으로 연을 맺게 되어 이렇게 티처스랩 네트워킹 타운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교사 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이때까지 제가 보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알게 되고 실제로 재단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의 발전에 더욱 꾸준히 기여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네트워킹이라는 자리가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발한 분위기로 이끌어가주신 티처스랩 운영진 선생님 그리고 발표해주신 교수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