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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야 놀자' 광주캠프 성료

2019.10.21
  • 광주지역 초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광주교대 멀티미디어연구소 교사들과 함께 성황리에 교육 마쳐
  • 소프트웨어와 데이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교육 프로그램 통해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

네이버가 광주광역시 소재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을 펼쳐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의 폭을 확대했다.

 

네이버는 지난 3년간 본사 그린팩토리가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늘푸른초등•중학교에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실시해왔으며이렇게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춘천에 이어 광주까지 ‘소프트웨어야 놀자’를 확대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불로초등학교 김아현 학생과 학부모는 "'우리 아이는 나와 다른 시대에 태어나서 나와 다른 교육을 받아야한다'라는 강사분의 말씀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 "이번 '소프트웨어야 놀자'를 통해 아이들의 소프트웨어 교육 보다 앞선 학부모들의 중요성 인식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이 교실의 한정된 공간을 넘어, 다양한 프로젝트성 경험을 한 것이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오픈 1주년을 맞이한 광주 파트너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광주 지역의 행사 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처음 만나는 외국인에게 광주를 안내하는 로봇을 코딩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참여 학생들이 살고 있는 광주 지역에 대한 이해까지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커넥트 재단'은 소프트웨어 교육 컨퍼런스(SEF)를 매년 진행하고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를 운영하는  SW교육에 새로운 모델과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SW전문가로 성장을 꿈꾸는 개발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부스트캠프 2019를 진행 중이다